키움증권이 전망한 LIG넥스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1.5% 12.2% 증가한 2조4763억원, 2009억원이다.
방위 산업의 구조 상 LIG넥스원의 내수 매출은 방위력개선비의 방향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앞서 국방부는 발표를 통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방위력개선비를 연평균 12.8%까지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형 M-SAM, L-SAM-Ⅱ 사업 등 국방부의 중장기 무기 개발 계획에 따라 동사의 국내 개발 및 양산 사업은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UAE와 약 2조6000억원의 천궁-Ⅱ 공급 계약 체결,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과 2018년 수주한 해외 사업 건 등이 점차 실적에 반영되며 수출 부문이 중장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2024년부터 해외 매출 비중이 20%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순수하게 방산 사업만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 분야는 정밀타격(PGM), 감시정찰(ISR), 항공전자/전자전(AEW), 지휘통제(C4I)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정밀타격 부문 56%, 감시정찰 부문 14%, 항공전자/전자전 부문 12%, 지휘통제 부문 1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