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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주요 픽업기간 서브컬쳐 게임 매출 급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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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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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26일 넥슨게임즈에 대해 서브컬쳐 게임의 매출이 주요 픽업기간에 급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이 전망한 넥슨게임즈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6%, 87.2% 감소한 434억원, 16억원이다.

상상인증권은 5월 얼리엑세스로 출시된 베일드 엑스퍼트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PC매출에 기여하는 부분이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1분기 2주년 업데이트에 따른 전성기를 맞이했던 블루아카이브가, 2분기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어 안정화 되었고, 히트2(국내)가 완전히 하향안정화에 접어듦에 따라 6월 매출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상상인증권은 다만 서브컬쳐 게임 특성상 주요 픽업기간에 매출이 급상승하고, 비수기에는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우려스러운 상황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국내서버는 7월에 일본 1위를 이끌었던 호소노미카픽업(2주년)이 예정되어 있으며, 일본 서버는 2.5주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여기에 중국 블루아카이브 성적이 더해지며 3분기는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지난 20일에 출시돼, 중국 IOS Peak 일간순위 10위를 기록하며 예상외로 선전 중이다.

최 연구원은 "에픽세븐과 블루아카이브는 동일한 국내 서브컬쳐 게임이라는 점에서 비교하기 적합한데, 블루아카이브는 거의 모든 지표에서 에픽세븐을 앞서고 있어 더 높은 수준의 히트가 확실 시 된다"라고 설명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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