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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동전화매출액 상승 폭大… 올해 이익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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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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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올해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2분기 실적 시즌 중간 배당금이 발표될 것인데 지난해 250원에서 올해 300원으로 주당 중간 배당금 상승이 예상돼 올해 DPS 성장 기대감이 올라올 것으로 판단했다.

하나증권이 전망한 LG유플러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3.5%, 5.1% 증가한 14조8350억원, 1조1366억원이다.

하나증권은 일회성비용 반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와는 달리 2분기 LG유플러스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5G 관련 과징금이 30억원이 반영된다고 해도 연결 영업이익이 작년 보다 19% 증가한 294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2분기 마케팅비용/유무형 감가상각비 증가 이슈가 없어 우수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라며 "2분기까지는 인건비/경비 증가 폭이 다소 높게 나타나겠지만 서비스 매출액 성장에 따른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규제 상황이 좋지 않아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2분기 실적 기준 올해 이익 성장/주당배당금 상승 기대감이 살아나준다고 보면 현실적으로 현 주가대비 15% 상승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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