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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인선 내용을 밝혔다.
혁신위는 김은경 위원장을 포함해 외부 인사 8명, 내부 인사 3명 등 총 11인 체제로 운영된다.
혁신위 위원 인선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혁신 작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황 의원 합류로 혁신위 내 현역 의원은 기존 이해식 의원을 포함해 두 명이 됐다. 또 다른 당내 인사는 이선호 울산시당 위원장이다.
김 대변인은 황 의원에 대해 "당내 사무에 정통하고 정당 사무를 잘 안다. 저희가 내놓는 혁신안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런 내용을 설득하기 위해선 당에서 소통을 많이 하고 당을 오래 경험한 분이 중요하다"고 하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혁신위에 친명계가 다수 포진했다는 비판에 대한 배분 차원으로 황 의원을 선임했다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계파가 당 통합을 제한하고 혁신 논의의 장애라고 생각했기에 계파를 고려하지 않고, 당에서 더 많이 소통해주실 분이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당초 현역 의원을 최소화하려고 했으나, 이재명 대표가 황 의원 인선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외부 인사로 선정된 이진 교수는 행정전문가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박성진 교수는 청치철학을 전공한 정치전문가다.
김 대변인은 "정당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정치·행정 분야 전문가를 모셨다"며 "세대와 지역, 분야도 두루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