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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핵심사업, 구의회 예산삭감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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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7. 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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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와 '효도밥상' 사업 급제동
구의회,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예산 11억 삭감
박강수 마포구청장 인터뷰
박강수 마포구청장 /정재훈 기자 hoon79@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효도밥상 조리센터 조성, 홍대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 등 구민과의 약속으로 민선 8기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업의 추가경정예산안 11억여 원이 마포구의회에서 삭감된데 대해 "구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 사업과 현안 사업에 대해서만 삭감한 것 같아 심히 유감"이라고 5일 밝혔다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효도밥상 대상자 확대를 위한 조리센터 조성비(3억 7800만원), △레드로드를 통한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비(3억 8600만원),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비(3억 7500만원) 등 민선 8기 마포구에서 구민과의 약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공약사업 예산을 삭감했다.

이에 대해 구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고독사를 방지하고 어르신의 일상을 챙기는 효도밥상의 수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편성한 효도밥상 조리센터 조성비와 레드로드 조성으로 상권이 살아나고 있는 홍대 관광특구를 더욱 활성화를 위한 예산 삭감은 자칫 구의 성장 동력을 약화시키고 복지망을 느슨하게 해 애꿎은 주민들이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추경예산은 무엇보다 구민의 삶 증진과 마포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편성했다"면서 "명확한 기준이나 정책적인 대안이 없는 일방적인 예산 삭감 피해가 고스란히 구민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박 구청장은 "비록 추경 예산은 삭감되었지만, 마포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강구하고 방안을 마련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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