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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분기 할인점·스타벅스 코리아 부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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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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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0일 이마트에 대해 2분기에도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1% 미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할인점 손익이 부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이 전망한 이마트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7조4584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228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대신증권은 2분기 이마트 할인점에 대한 기존점 성장률을 1% 미만으로 전망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휴일 수는 전년동기 대비 동일했으나 2분기에도 킨텍스점 리뉴얼 영향이 기존점 성장률에 일부 영향을 미쳤고, 지난 해 2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기저 영향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으로 점포 운영을 위한 고정비가 증가한 상황에서 매출 성장률이 1%수준인 점은 손익 악화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또 유 연구원은 "에스에스지닷컴(SSG.COM)과 G마켓 글로벌의 경우 저효율 상품 프로모션 자제로 영업적자 축소 추세가 지속될 것이고, 2분기 스타벅스 코리아(SCK)도 고원가 부담 지속되며 대체로 부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유 연구원은 "2분기 연결자회사는 온라인 사업부의 적자 개선이 눈에 띄는 가운데 연결자회사는 SCK 외에 대체로 양호한 실적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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