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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하반기 모바일 OLED 판매 확대로 적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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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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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0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2분기 모바일 고객사 사업의 계절성 영향으로 모바일 부문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 모바일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판매 확대로 전사 적자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홀드(HOLD)', 목표주가 1만44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이 전망한 올 2분기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2% 증가한 4조8000억원이며, 영업적자의 경우 8630억원이다.

삼성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적자를 피하기 어려우나 모바일 부문은 고객사의 판매 본격화로 흑자로 돌아서면서 전사 적자 폭은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북미 모바일 고객사향 패널 출하는 예상대로 진행될 것으로 봤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패널 이슈가 아닌 조립 문제로 예정 일정보다 다소 늦춰지긴 했으나 북미 고객사향 모바일 출하는 예정대로 3000만원대 후반으로 당초 예상한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 연구원은 "그동안 미뤄왔던 WOLED의 삼성향 패널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연내 공급물량은 20~30만대 수준으로 회사의 대면적 OLED 가동률 개선에 도움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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