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DGB금융지주,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긍정 효과 전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11010005481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11. 09: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키움증권은 11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추진에 따라 영업지역 확대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이 전망한 DGB금융지주의 올해 순영업수익은 작년보다 4% 오른 2조1440억원이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전환 시 영업가능지역이 확대된다. 지방은행은 주영업지역·특별시·광역시에만 지점을 낼 수 있어, 3월말 기준 대구은행의 국내지점 199개 중 대구 및 경상도 외 지점은 서울 3개, 인천1 개, 경기 4개, 대전 1개이다. 시중은행으로 전환됨에 따라 충청도·강원도·전라도 지역으로 영업을 확대할 수 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구은행의 영업지역이 아니었던 충청도와 강원도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시중은행 전환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주영업지역 외 지역에 대한 과도한 인적물적 투자가 병행된다면 오히려 수익성은 저하될 수도 있다"라며 "이미 은행의 신규고객 중 비대면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타 지역에 영업점을 공격적으로 늘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구 기준 수신점유율 47%, 여신점유율 28%에 달하는 높은 시장점유율 수성도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