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이 전망한 엠씨넥스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5.3%, 75.7% 감소한 1874억원, 7억원이다.
DS투자증권은 A시리즈의 출하량 부진에 따른 실적 감소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중저가 모델의 판매가 프리미엄 대비 부진한 것을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봤다.
다만 DS투자증권은 하반기 들어 엠씨넥스의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전장 부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 수요 부진으로 대폭 개선된 출하량은 어려운 상황이나 A시리즈와 폴더블의 양산 구간이고, 지난해 베트남 노무비 효율화에 따른 비용 개선 효과 반영과 광학 이미지 안정화(OIS) 적용 확대 및 폴디드줌의 액추에이터 진입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S투자증권은 엠씨넥스가 국내외 완성차향으로 괄목할만한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했다.
권 연구원은 "전장 카메라의 수주잔고는 2021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올 2분기 기준 2조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전장향 매출액도 내년까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옵션 채택률이 높은 차량 출시(차종 증가, ADAS 카메라 공급)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도 가능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