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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66조원… 작년말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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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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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ELS 발행금액 전년동기比 7.3%↓
발행금액 중 공모가 90.4%, 사모가 9.6%
KOSPI 200 기초자산인 ELS 8조1689억원
ELS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기준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66조231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말과 비교하면 6.6% 감소했다.

상반기 ELS 발행종목 수는 7767종목으로 전년동기보다 2.1% 감소했으나, 지난해 말 대비 17.4% 증가했다. 발행금액은 21조89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 감소했으며, 직전 반기 대비 35.8% 줄었다.

발행형태별로 살펴보면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90.4%(19조8003억원), 사모가 9.6%(2조994억원)이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7.3% 감소했고, 직전반기 대비 39.2% 줄었다.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ELS는 전체 발행 금액의 76.3%(16조7128억원)를,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국내주식연계형ELS는 17%(3조7249억원)를 각각 차지했다.

해외지수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과 유로 스톡스(EURO STOXX) 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14조9278억원, 13조5978억원이 발행돼 직전반기 대비 61.3%, 55.2% 증가했다. 홍콩H지수(HSCEI)와 닛케이(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3조232억원, 4조2443억원이 발행돼 직전반기 대비 92.7%, 203.2% 증가했다.

반면 국내지수인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8조1689억원 발행돼 직전반기 대비 33.2% 감소했다.

상반기 ELS 총 상환금액은 26조68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6% 증가했고, 직전 반기에 비해선 12.0%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 금액이 17조8054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6.7%를 차지했고, 만기상환 금액과 중도상환 금액이 각각 7조5650억원, 1조3148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28.4%, 4.9%를 차지했다.

발행회사에 대해서는 전체 22개사 중 하나증권이 2조8513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고, 다음으로 메리츠증권으 1조9581억원을 발행했다. 상위 5개 증권사(하나·메리츠·미래에셋·신한투자·신영)의 ELS 발행금액은 9조9995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 21조8997억원의 45.7%를 차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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