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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연이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는 1만 100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총 5억 7000만원의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가구당 5만원을 지급한다.
이어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000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한다.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구청 환경과 혹은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구는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차양막을 보급할 예정이다.
구는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주거 여건이 열약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폭염을 피하고 쉴 수 있도록 호텔 일부 객실을 안전숙소로 제공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한다"라며 "주거환경이 열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이번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영등포가 세심히 살피고 살뜰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