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앳코너, 스윔웨어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 일상 리조트룩 선봬
플리츠마마, 버킷백·선데이햇 등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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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는 최근 일상복과 수영복의 경계를 허무는 '원마일웨어(실내와 집 근처 1.6㎞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 스타일의 스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수영복의 경우, 얼핏 봐서는 수영복인지 헷갈리는 평상복 같은 디자인으로 카라·하프 슬리브 등의 포인트로 캐주얼함을 더하거나 컷아웃 등의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 커버업 스커트는 무릎 아래 미디 기장을 사용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그 외 볼레로 가디건, 복서 팬츠 등도 수영복과 레이어드해 리조트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LF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윔웨어가 인기를 끌면서 가디건, 숏팬츠, 슬리브리스 등 시티 바캉스룩 연관 아이템은 5월 한 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0%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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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백은 여름철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라탄백에서 영감을 받아 귀여운 컬러감과 모양이 적용됐다. 선데이햇은 언제 어디서든 꺼내 쓸 수 있다. 투웨이쇼퍼백은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 등이 추가되면서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나 증가하기도 했다. 플리츠마마 측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7월과 8월에도 신제품을 순차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에는 노출이 심하거나 패턴 등이 화려해 평소에 도전하기 힘들었던 과감한 스타일을 주로 입는 분위기였다면, 최근엔 일상복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휴양지룩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한 휴가 때만 입고 옷장에 고이 모셔두는 것을 아깝다고 느끼는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