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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폭우 피해지역에 비상식량팩 2500세트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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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7.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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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최근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북과 충북 지역에 비상식량(이머전시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이 지원하는 비상식량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방인력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농심은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에 비상식량팩을 지원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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