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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변인은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본인이 정치에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유 대변인은 "여러가지 정치적 상황이 연말에 가까워지며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 다시 한번 상황에 따라 고민해야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대변인은 '당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요청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는 제가 판단할 때 한 장관이 출마할 생각을 안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에 대해서는 "(쇼핑한 11일은) 국내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보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그것이 언론에 공개된 시점 때문에 아마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회자가 '명품 거리에 갔던 시점이 국내에서 수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란 말인가'라는 사회자 질문에 "그렇다. 크게 문제될 소지가 없는 부분인데 언론에 공개된 시점 때문에 논란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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