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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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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3. 07. 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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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용인시청사 전경/ㅅ.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관련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용인시는 가계 부담을 더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행안부 평가에서 나 등급(우수)을 받아 특별교부세 지급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이번에 국내외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지방 공공요금 동결 여부, 물가 안정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용인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사업 등과 물가 안정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물가 캠페인을 적극 시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이용·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면서 업소의 대표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을 넘지 않는 가게를 말한다. 용인시는 현재 25곳을 지정했으며 해당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종량제봉투, 청소용품 등의 지급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는 이밖에도 올해 종량제 쓰레기봉투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동결 기조,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등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시책도 인정받았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1억원은 행안부 교부 조건에 따라 물가 안정 등 관련 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라면서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해 업소 수를 늘리고 물가 모니터링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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