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시 멕시코 공장 매출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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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I동국실업은 국내 신아산공장, 아산공장, 울산공장, 경주공장 등 4개 공장에서 그랜져 등 14개 차종의 부품이 양산 중이다. 해외 멕시코공장에서는 K3 등 총 8개 차종의 부품, 중국 염성공장에서 셀토스 등 12개 차종의 부품, 자회사 KDK오토모티브의 유럽 4개 공장에서 티구안 등 30개 차종의 부품을 생산 중이다.
공장별 증축 규모는 △신아산공장 6105㎡ △멕시코 공장 1만4850㎡ △스페인 보르하공장 1만㎡이다. 지난 달 착공했으며, 완공 예정 시기는 내년이다.
신아산공장은 대지 7만5900㎡ 규모로 자동차에 장착되는 크래시패드 등 플라스틱 사출 제품을 생산하며 내년 4월 증축 공사를 마치면 국내 4개 공장의 매출이 3990억원(2022년)에서 4710억원(2026년)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 공장은 크래시패드 등 플라스틱 사출 제품들을 생산하며 완성된 자동차 부품들은 현지 기아 공장 및 현대차, 크라이슬러, 마쯔다 등 해외 완성차 업체로 최종 공급된다. 증축이 완료되면 지난해 350억원 대비 2026년에는 2배로 증가해 7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자회사 KDK오토모티브의 스페인 보르하 공장도 증축이 내년 완공되면 세아트 2개 차종, 폭스바겐 2개 차종, 스코다 1개 차종 등 전기차 5개 차종에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진산 KBI동국실업 대표는 "앞으로 완성차 제조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제품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공장 증축으로 제품 공급안정화를 통한 상생협력을 추구하고 동반성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