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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亞게임, 역대 최다 선수 1만250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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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7.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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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인도 뉴델리 대회 대비 25.5배 증가
항저우 亞게임, 역대 최다 선수 1만2500명 출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전경. /항저우 아시안게임 홈페이지
9월 말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역대 최다 선수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됐다.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45개국이 마감일인 지난 15일까지 약 1만2500명의 선수 등록을 마쳤다.

이는 2018년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세운 1만1300명을 훌쩍 넘어선 역대 최다 규모다.

선수가 600명 이상인 국가만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일본, 인도, 홍콩 등으로 6개국에 이른다.

선수 등록 수에서 드러나듯 아시안게임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는 불과 489명이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항저우 대회는 당시보다 25.5배나 출전 선수가 많다.

1만2500명 선수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40개 정식 종목(61개 세부 종목)에 걸려있는 금메달 483개를 놓고 다툴 예정이다.

종목별로 보면 축구가 가장 많은 출전 선수를 자랑했다. 최다 국가가 출전하는 종목은 육상으로 43개국이 선수를 파견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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