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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셀틱 구단은 K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양현준과 미드필더 권혁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두 선수의 계약 기간은 나란히 5년이다.
이적료는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K리그1 강원FC는 앞서 양현준의 셀틱 행을 알리며 이적료가 250만 유로(약 35억4000만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권혁규는 100만 유로(약 14억2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셀틱은 1월 수원 삼성에서 뛰던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를 먼저 영입한 바 있다. 이로써 셀틱에는 한국 축구 기대주 3명이 한꺼번에 소속돼 활약하게 됐다.
2021년 강원에서 데뷔한 양현준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서 8골 4도움 등을 올렸다.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유스 출신인 권혁규는 K리그 통산 76경기 3골 2도움 등을 기록하고 있다. 둘 다 스피드가 있고 발 재간이 좋은 선수로 평가된다.
양현준은 "셀틱에 오게 돼 기쁘다"며 "오현규에게서 셀틱과 팬들의 좋은 점을 이미 들었다. 어서 그들 앞에서 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