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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1위 ‘자외선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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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7. 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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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성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실시한 올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1위는 자외선차단제였다.

식약처는 화장품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능성화장품 개발 동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2023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를 27일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524건으로 작년 상반기(485건) 대비 39건(8%) 증가했다. 기능성 별 심사 건수는 자외선차단 192건, 삼중기능성(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92건, 탈모증상 완화 72건, 이중기능성(미백·주름개선) 36건 순이었다. 자외선차단 제품은 총 284건으로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반기에 심사받은 기능성화장품 중 신규 주성분은 주름개선 2품목, 탈모 완화 5품목이었다.

2020년에 처음 기능성화장품으로 지정된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은 2021년 3건, 2022년 9건이 심사됐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11건이 심사돼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능성화장품 심사 품목 중 국내 제조는 466건, 수입은 58건으로 제조 비중이 88.9%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상반기 83.5%(제조 405건, 수입 80건), 하반기 86.3%(제조 422건, 수입 67건)에 이어 국내 제조 품목 비중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국내 업계의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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