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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타 자오리잉 이혼한 전 남편과 재결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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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7. 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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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상 펑사오펑과 관계가 좋아져, 소문 급속도로 퍼져
중국 연예계의 4대 미인으로 손꼽히는 자오리잉(趙麗穎·36)이 2년여 전 이혼한 전 남편 펑사오펑(馮紹峰·45)과 재결합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사실에 가까운 뉴스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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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과 펑사오펑. 재결합설에 휨싸여 있다./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지난 2018년 가을 속도 위반으로 아이를 가지면서 서둘러 결혼을 했다. 이듬해 초에는 아들까지 보고 그럭저럭 모범 부부로 잘 살았다.


하지만 2021년 4월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을 결행하게 이른다. 이후 둘은 따로 살면서 영원히 남남이 되는 듯했다. 펑의 경우는 몇 명의 여성과 교제를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오가 그때마다 몹시 분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는 했던 것은 이로 보면 괜한 게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다 둘은 최근 다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아들을 데리고 페마파크 등에 다니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결국 최근에는 재결합설이 구체적으로 돌게 됐다.

현재 재결합에 적극적인 쪽은 펑이라고 한다. 이혼 후 우울증을 심하게 겪은 탓에 전 부인 생각이 많이 난 것이 분명한 듯하다. 자오 역시 반대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조건을 두 가지 내세웠다고 한다. 하나는 1억 위안(元·179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펑의 자택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결혼식을 화려하게 하라는 요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펑으로서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중화권의 대표적 마마보이로 유명하다. 어머니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 한마디로 둘의 재결합은 자오리잉의 전 시어머니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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