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분당댁으로 불린 중국의 스타 탕웨이(湯唯·44)가 1년 6개월여 동안의 베이징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빠르면 8월 내에 짐을 싸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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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 탕웨이. 다시 한국에 정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탕은 지난해 2월을 전후해 베이징에 집을 마련, 상당 기간 정주(定住)해오고 있다. 김태용 감독과의 사이에 낳은 딸 썸머도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때문에 그녀가 아예 중국에 다시 정착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듯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는 소문도 최근 들어 진짜 파다하다. 사실 그녀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해야 한다. 남편이 있는 곳을 떠나 따로 산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만큼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그녀는 최근 빈번하게 한국을 방문, 다시 적응하려는 노력까지 기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 관광객에 의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는 소문이 꾸준히 퍼진 것은 이로 보면 괜한 게 아니라고 해야 한다.
그녀는 당연히 한국에 재정착하더라도 중국을 오가는 일정은 계속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기야 그녀를 간절히 원하는 곳은 한국보다는 중국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그럴 수밖에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