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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애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식·의약분야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 화장품업체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업체별 맞춤형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교육·기술 프로그램 지원 대상 확대 △김치류의 식중독균 오염 저감화를 위한 위생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디지털 의료제품 관련 입법 과정에서 업계와 소통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 작업반' 구성·운영 △전문의약품 위탁제조품목 허가 시 제출 자료 요건 합리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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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치류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향후 김치류 제조 시 여시니아 등 위해 미생물의 오염을 저감화하기 위한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하고 원료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 조사를 실시해 미생물 오염에 취약한 부분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위생관리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디지털의료제품 관련 법률 입법을 추진 중인데, 제도 도입 과정에서 정책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기기, 의약품, 웰니스 분야를 대표하는 6개 민간단체와 함께 '민관합동 작업반'을 구성해 적극 소통하고 그 결과를 제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중소기업 발전에 앞장서 노력하고 계신 중소기업중앙회와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식약처는 오늘 현장에서 건의된 식의약분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국민의 건강·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지원 가능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