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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SK에코엔지니어링, ESG 스타트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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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승인 : 2023. 08. 08. 15:55

한사투MOU
(왼쪽부터) 정지영 한국사회투자 액셀러레이팅투자4팀 팀장,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 장재균 SK에코엔지니어링 프리콘팀 팀장이 지난 7일 SK에코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국사회투자
한국사회투자는 8일 SK에코엔지니어링과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SK에코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ESG 분야의 우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기술 확보 △우수 기술 현장 적용 성과 도출 △향후 유망 스타트업 투자 검토·지원 등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탄소중립·자원순환 분야,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 등 ESG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사회투자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해 시너지를 도출할 계획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유망 기업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의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향후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찾을 경우 직접 투자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는 "자사의 핵심 사업 모델인 배터리·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수소 등 그린에너지 플랜트 분야를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ESG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매년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 탄소중립, 자원순환 분야 ESG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SK에코엔지니어링의 ESG 경영과 기술에 대한 전문성, 진정성을 바탕으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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