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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처럼 中 연예계 퇴출된 자오웨이 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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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8.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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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성과 로맨스 소문도 파다
한때는 할리우드 스타 판빙빙(42) 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 중국 배우 겸 감독 자오웨이(趙薇·47)가 최근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젊은 남성과 로맨스를 즐긴다는 소문까지 파다해 이래저래 구설수를 피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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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했다는 소문에 시달리는 중국의 배우 겸 감독 자오웨이./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08년 싱가포르 국적의 중국 남성 황유룽(黃有龍·47)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나 금슬은 별로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종종 이혼설이 불거져 나온 것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한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에도 이혼설이 터졌다. 이번에는 소문이 더욱 구체적이기까지 하다. 딸의 양육권을 요구했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단순한 소문이 아닐 가능성도 높지 않나 싶다. 그녀의 베이징 자택으로 젊은 남성이 가끔 출입한다는 설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보인다.

그녀는 지난 2021년 행실이 불량한 이른바 례지(劣迹) 연예인으로 낙인이 찍혀 판빙빙처럼 퇴출당한 바 있다. 이후 바짝 엎드린 채 프랑스 등을 오가면서 소일을 하고 있으나 당국이 온정을 베풀 것이라는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곧 50대에 접어들 나이로 볼때는 연예계 복귀는 어려울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짜 가정까지 깨졌다면 그녀 입장에서는 설상가상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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