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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北 도발 준비 가능성에 “대비 태세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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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8. 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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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작 기다리는 김규현 국정원장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17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7일 북한이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와 을지프리덤실드(UFS) 훈련 기간 중 도발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북한이 한·미·일 정상회의 또는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여러 종류의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순방 기간 전후로 한·미 간에 여러 가지 비공개 대비 태세가 강화되고 있고 한·미 군사훈련도 진행 중"이라며 "여러 순방 기간 때 그랬던 것처럼 대응 매뉴얼과 대비 태세를 지참해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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