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아태영화공사 초청배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세현 상하이(上海)아태영화공사 초청배우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했다.
 | clip20230824161434 | 0 |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 미를 수상한 권세현씨./=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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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권역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20여명이 출전했다. 입상자들은 드레스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앞으로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세계 대회 출전과 국내외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권씨는 지난달 4일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수도권 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한 후 17일에는 상하이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중국 쇼케이스에 초청된 바도 있다.
권씨는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19년 상하이아태영화공사 초청배우로 선정됐다. 또 남양주시 홍보대사와 상하이 소재의 명문 푸단(復旦)대학 객원교수도 역임했다.
-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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