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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이 곳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 깜짝 방문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분수정원에서 물놀이 중이던 어린이들은 대통령 부부가 나타나자 주위로 모여들었다.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 한 명 한 명과 기념촬영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아이들은 분수정원에서 훌라후프 돌리기, 아이돌 댄스 따라하기, 컬러판 뒤집기 등 놀이를 했다.
또 대통령은 이후 분수정원 옆에 위치한 야구장에 들러 경기 중인 중앙이글팀과 도곡초등학교팀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분수정원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이달 12일에 개장했다.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은 모든 어린이들이 뛰어놀아도 충분할 정도의 대규모(전체 1.8만평, 6만㎡)로 조성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특히 분수정원 내 물놀이 공간은 약 540평(1800㎡) 규모로, 서울시청 광장 바닥분수(약 27평) 등 서울 시내 주요 분수공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가족 등 총 68가족, 270여 명(어린이 14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