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28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소재 한국공학대학(총장 박건수) 시흥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한중 대학생 교류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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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 관계자들과 한중 대학생 교류 관련 대담 중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왼쪽 가운데)/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협회 베이징 지회 관계자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 특성화 대학인 한국공학대학이 한중 대학생 교류에 앞장서는 것은 한중 미래세대의 산업 협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한중 대학생 교류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수 한국공학대학 대외협력처장은 이에 "한중 교류에 큰 역할을 하는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협력해 한중 대학생 교류와 우수 중국 유학생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한중 대학생 교류를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의견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에서 서강옥 산업담당 부회장, 한국공학대학에서는 한민섭 조기취업형 인재양성 사업단장과 김선영, 고태규 제품시스템디자인공학과 연구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공학대학은 산업자원부가 추진해 지난 1997년 설립된 공학 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해 98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