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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04년부터 시·도 중심의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훈련을 지속 실시 중(2020~2021년엔 코로나19 긴급대응으로 일시 중단)이다. 이번 훈련은 신종 감염병 대비대응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첫 합동훈련으로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현장대원 350명이 참석한다.
훈련은 위기상황 시 현장대응역량 향상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하 AI),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위기상황별 조치계획을 토론하고 단계별로 실제 수행하면서 문제점을 미리 논의하고 정비해본다.
훈련은 가상의 AI 인체감염증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조기인지, 초기대응, 전파방지. 예방관리, 위기소통' 영역에 대한 조치와 협력방안을 중앙·지자체가 함께 논의하고 수행한다.
임숙영 질병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은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지자체 대응요원의 전문성 향상과 협력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