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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 관계자는 12일 "임시이사회에서 김 사장의 해임안을 표결했다. 그 결과 표결에 참여한 서기석 이사장과 이사 등 여당 측 추천위원 6명이 모두 찬성해 해임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표결 직전 야권 인사 5명(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조숙현)은 김 사장의 해임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퇴장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 달부터 김 사장의 해임안을 추진했다. 해임 사유로는 대규모 적지로 인한 경영 악화, 리더십 상실, 불공정 편향 방송으로 인한 대국민 신뢰 추락, 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직무유기 및 무대책 일관 등이었다.
여권 이사들은 지난달 28일 김 사장 해임제청안을 긴급안건으로 제출했고 지난달 30일 정기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안건을 상정했다.
KBS 사장의 해임안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