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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 △지문 등 사전 등록 △민간기업(SK하이닉스) 협력 '행복 GPS 사업' △치매체크앱(배회감지 서비스) 무료 제공 등을 추진 중이다.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의 표식으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치매환자의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하고, 경찰은 인식표에 기재된 정보(치매환자 고유번호)로 치매환자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배회감지기는 개인이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도 있으나, 구입이 곤란한 경우 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배회감지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2017년부터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복 GPS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복지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치매안심센터와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
2021년 제공한 배회감지기는 올 8월 말 2년의 서비스 기간이 종료돼 다음 달부터 성능이 향상된 새 배회감지기가 보급될 예정이다. 단, 제품 단가 인상으로 보급 물량이 줄었다.
복지부는 치매환자들 중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경우 장기요양보험 배회감지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치매체크앱 등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12일 시·도에 협조를 요청했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배회감지기 대여 서비스 등 이용을 적극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더 많은 치매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