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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연평균 3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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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9.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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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편의점 업계 5년 간 총 위반건수 19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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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김원이 의원실
최근 5년간 편의점에서 연평균 395건에 달하는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아 18일 공개한 '최근 5년간 편의점 브랜드별 식품위생법 위반현황' 자료에 따르면 편의점 업체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2021년 348건에서 2022년엔 439건으로 전년대비 20.0%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총 위반건수는 1974건에 달했다.

편의점 브랜드별로 보면 GS25가 전체 위반건수의 29.5%인 583건을 차지했다. 이어 CU 577건(29.2%), 세븐일레븐 529건(26.8%) 등이었다.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판매가 대부분이었다.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건수는 전체의 절반이상인 1333건(67.5%)에 달했다. 위생교육 이수 위반도 508건(25.7%)이었다.

김 의원은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에 대해 대다수 편의점 업체들이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지만, 편의점들의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 19의 제한적 외식으로 인해 방문 외식을 대신해 주던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위생 문제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면서 "편의점 식품 위생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약처의 철저한 조사와 점검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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