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클래식 오 트리쁠’ 바디 컬렉션 한국 선 론칭

지난 8월 출시한 향수 바디 제품화

LF의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가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의 향을 담은 바디 제품을 한국에 선 론칭했다.

LF가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는 최근 출시한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의 향을 그대로 담은 바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불리는 한국 고객의 니치 향수 브랜드에 대한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자 10월 글로벌 공식 출시에 앞서 이날 한국에 선 론칭했다.

'워터 베이스 향수'로 먼저 출시된 '클래식 오 트리쁠' 컬렉션은 과거 세계적인 명작에서 영감을 받았던 '명작의 향기'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확대된 4종은 이리 드 말트(바람에 흩날리는 깨끗한 린넨의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플로럴 향), 미르 데리트레(지중해의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플로럴 부케 향), 세드르 디 리방(삼나무 숲의 깊은 향이 떠오르는 향긋한 우디 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