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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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남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경상남도 첫거래우대 특별보증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별보증 대출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개인사업자로 업력 1년 초과,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840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이다.
다만 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의 보증서대출을 이용 중인 사업자와 일부 업종(전자상거래업) 사업자는 제외된다. 해당 상품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 사업자금 조달에 도움을 드리고자 경남신용보증재단 첫거래우대 특별보증 취급 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