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상당 생필품 11종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 것"
 | d | 0 | (왼쪽부터)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2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5억원 상당의 복(福)꾸러미를 지원하는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 전달식을 열고 있다. /BNK부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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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소외계층에게 5억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지원하는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복꾸러미에는 필수 생필품 11종이 담겼다. 복꾸러미는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부산지역 8800세대, 김해·양산지역 1200세대 등 소외계층 총 1만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성빈 행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사업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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