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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 보훈 퀴즈 대항전 ‘전국보훈능력시험’ 다음달 3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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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종 국방전문기자

승인 : 2023. 09. 26. 09:39

국가보훈부, 1위 학교에 '간식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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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공개한 실감형 게임 콘텐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배경의 '1937', 전쟁기념관 배경의 '로스트 솔져', 국립4·19민주묘지 배경의 '이 세계에서 자유가 사라진다면'./제공=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는 전국 고등학교를를 대상으로 보훈과 관련한 역사와 상식을 퀴즈로 겨루는 대항전 '전국보훈능력시험'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보훈능력시험'은 보훈부가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배경의 '1937', 전쟁기념관 배경의 '로스트 솔져', 국립4·19민주묘지 배경의 '이 세계에서 자유가 사라진다면' 등 3편 세 가지의 실감형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된다.

보훈부는 각 고등학교별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참여자 수와 누적 점수를 합산해 1위 학교를 선정할 예장이다. 1위 학교에는 '간식차'가 제공된다.

'전국보훈능력시험' 온라인 가이트(https://k-exam.realworld.to/2023/09)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보훈부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보훈문화가 국민들의 일상 속에 뿌리내려, 선열들의 애국정신이 미래세대에게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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