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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추석 연휴 동안 전국 510여 개 응급실 운영기관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200여 개, 병‧의원 4,000여 개 및 약국 5200여 개소가 문을 연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추석 연휴 평상시보다 응급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증 환자는 문을 연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