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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이 사라진날’…건보공단, 방탈출 게임 체험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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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10.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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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에 마련된 방탈출 게임에서 증강현실 카메라를 활용해 문제를 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제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무료 방탈출 게임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10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방탈출 게임은 대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팀과 함께 기획한 모바일 기반 미션형 체험 게임이다. 연말까지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방탈출 게임은 '건강보험이 사라진 날' 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제작됐다. 게임에 참여하면 기생충 팬데믹이 발생한 상황 속에서 셧다운된 건강보험을 복구하기 위해 백업 데이터를 찾아가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총 15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소에 숨은 힌트를 찾아 문제를 풀거나 증강현실 카메라, QR코드 등의 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공단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워치, 공기청정기,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배민구 건보공단 홍보실장은 "국민건강보험제도는 우리 국민이 태어나서 눈을 감을 때까지 항상 함께하기 때문에 오히려 체감하기 힘들 수 있다"며 "MZ세대가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건강보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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