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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 교수는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모 교수는 지역이 살아나려면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중앙 주도의 제조업을 벗어나 지역 중심의 문화창조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대주제를 두고 강연을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유익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깊이를 더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