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방한(訪韓) 중인 위원 중국 외문국 아태전파센터 부주임과 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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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담 후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왼쪽)과 위원 중국 외문국 아태전파센터 부주임(가운데). 오른쪽은 최종하 협회 부회장./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관계자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대담에서 위 부주임에게 "한중 관계가 지금 어렵다. 그러나 어려운 현실을 한중 지도자들이 인식하고 교류가 이뤄지는 만큼 희망이 보인다"면서 "중국의 대외 홍보를 맡고 있는 중국 외문국이 한중 우호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원 부주임은 이에 "한국의 대표적인 한중 교류 단체인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께 한중 교류를 위한 협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날 내년도 한중 교류행사를 함께 하기로도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