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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신기술 및 미래모빌리티의 주역인 전국 대학생들이 도심항공교통분야에 대한 주제별 미션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교통서비스 △전파환경분석 등 총 5개 부문에서 팀별 성과물을 발표하게 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올림피아드 대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6주간 부문별 참가모집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작 총 5팀(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베스트혁신상 1점)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수상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지난 6개월 간 이번 올림피아드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온 미래항공분야의 주역들이 본 대회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경연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