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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부산불꽃축제 인파 100만명 예상…안전 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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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1. 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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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토고 동포 대표 초청 조찬간담회
아프리카와 유럽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현지시간) 토고의 수도 로메에 있는 호텔2 페브리에에서 열린 동포 대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국무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와 관련해 인파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부산시와 관계 부처에 2일 지시했다.

한 총리는 현재 아프리카·유럽 5개국을 순방 중으로 이날 긴급 지시문을 통해 이 같이 당부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한 총리는 "이번 부산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돌발 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 연락 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라"며 "인파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다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니 해상 관람선, 방파제 등 해상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라"며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충분한 소방시설을 확보하고 응급의료 체계를 잘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교통 수송 대책과 안전 취약자 대책도 별도로 챙길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주최 측이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사전에 실시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라"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축제에 참여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질서 유지 안내에 잘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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