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이 70대를 바라보는 것을 보면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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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저우는 전날 홍콩에서 열린 제1회 홍콩-주하이(珠海)-마카오 대교 하프 마라톤에 출전해 2시간 27분 56초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2월에도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10㎞ 단축 마라톤을 완주한 적이 있다. 그러나 코스 길이가 두 배 이상인 하프 마라톤은 이날 처음 도전했다.
평소 조깅을 꾸준히 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달 한국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았을 때도 조깅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연히 그는 이번 대회에서 1만여명 가까운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으면서 달렸다. 주변의 시민들 역시 그가 달리는 내내 "따꺼, 힘내세요" 하면서 응원을 보냈다. 이에 그는 일일이 "감사합니다"라면서 화답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완주 후에는 "목표한 기록이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입장 역시 피력하기도 했다.
그는 또 내년 1월 하프 마라톤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내 체력이 5시간 운동이 한계인데 풀코스는 어림도 없다. 하프 마라톤에 적당한 2시간30분이 딱이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정말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