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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항생제 내성’ 극복 다부처·범국가적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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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11.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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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헬스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 23~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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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다부처·범국가적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3~2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양일간 '2023 원헬스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원헬스는 소관부처·분야는 달라도 '국민의 건강은 하나'로 국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다부처·범국가적 공동대응 및 협력을 의미한다. 질병관리청은 '원헬스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의 주관부처로서 2019년부터 6개 참여부처와 공동으로 사람-동물-환경-식품 등 다분야의 항생제 내성 조사연구를 수행해왔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이 행사는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아시아지역의 대응 현황, 차세대 글로벌 연구개발(R&D) 현황,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과 추진현황, 원헬스(One Health) 관점의 항생제 내성 연구 I, II의 다섯가지 세션으로 구성되며(붙임 참고), 국내·외의 관련연구 최신 동향과 정책, 지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아시아지역의 대응현황 세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 일본의 감염병연구소와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태국의 말히돌 대학병원 및 국립보건연구원 소속의 연자들이 각국의 항생제 내성 및 사용 감시를 포함한 항생제내성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항생제 내성을 다루기 위한 차세대 글로벌 연구개발(R&D) 현황 세션에서는 글로벌 항생제 연구개발 파트너십(GARDP), 혁신적 진단기기 재단(FIND),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 국제백신기구(IVI), 국립보건연구원 소속의 연자들이 항생제 내성 감시, 진단, 치료 분야에 대한 국제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항생제 내성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범정부적 범세계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질병관리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보건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항생제 내성 관리 분야의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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