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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회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외부사업이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조직경계 밖의 외부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다. 국가적 차원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공단이 2017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 담당자, 민간기업별 배출권거래제 및 목표관리제 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설명회에선 '수송부문 온실가스 상쇄제도'와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사례'를 주제로 분야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수송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 등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