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인질도 석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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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고 주장한 후 "결코 전투가 재개되게 할 수 없다. 전면적인 휴전을 실현해 인도적 재난 확대를 막으면서 억류된 사람들이 석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왕 위원 겸 부장은 "인도주의 물자가 방해받지 않고 가자 지구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더 많은 통과 지점의 개방과 효과적인 감독 메커니즘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국제사회의 최대공약수이자 이-팔 문제의 근본적 출구인 '두 국가 방안'을 조속히 재가동해야 한다"는 입장 역시 부연했다.
왕 부장 겸 주임을 만난 구테흐스 총장도 임시 휴전을 확대해야 한다는 중국의 입장에 동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 외교부가 전한 바에 따르면 "임시 휴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가자 지구에 제공되는 인도적 원조 역시 분명히 부족하다"면서 "유엔은 '두 국가 방안' 실현과 팔레스타인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굳게 주장하고 안보리가 이에 관해 더 많은 공동 인식을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같은 날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과 잠브리 압둘 카디르 말레이시아 외교장관과도 각각 만나 '전면 휴전'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두 국가 방안'의 해법에 대해 언급한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