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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bhc가 독자경영을 한 지난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가맹점과 함께하는 축제다. 올해가 첫 행사인데, 회사는 어워드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문상만 bhc 가맹사업본부장은 "bhc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5000억원 돌파와 더불어 매출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이는 많은 가맹 사업주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사도 가맹점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bhc가 국내 1등에서 벗어나 글로벌 탑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장기 운영 매장을 비롯해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기념품 증정 등으로 꾸몄다. 1부 시상식에선 20년 장기 운영 가맹점과 10년 장기 운영 가맹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2부 시상식에선 공로상, 사회공헌 모범 가맹점, 지역별 우수 가맹점 및 최우수 가맹점 등 부문별 시상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