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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업무 자동화 서비스 택스봇이 소상공인 경영정보 제공서비스 '택스봇 경영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택스봇 경영노트는 국내 최초로 세무사들이 수임고객들에게 경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 은행, 카드, 홈택스, 여신금융협회의 매출과 매입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전 은행 계좌 통합조회와 매출관리(매출현황, 매입금액, 입금금액), 카드매출현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택스봇을 이용하는 세무회계 법인의 수임고객이면 택스봇 경영노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받은 링크를 통해 로그인 후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경영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김성곤 인포텍코퍼레이션 대표는 "스크래핑 전문기업으로서 택스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혜택을 고민하다가 '택스봇 경영노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고객의 비즈니스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택스봇은 △원클릭 신고(홈택스/위택스) △원클릭 조회/수집(신고서, 접수증, 납부서) △납부서 자동발송 △부가세신고용 홈택스 자료수집 △신고도움서비스 수집/발송 △고지·체납내역 관리 △홈택스 부가기능 제공 △원클릭 4대보험통합조회 △세액공제진단 △미납알림, 급여대장발송, 미납납부서작성/발송 등 1000여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