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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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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12. 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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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성일 기자
㈜한국로슈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컬럼비주(글로피타맙)'가 허가됐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컬럼비주는 T세포 표면에 있는 CD3과 B세포 표면에 있는 CD20에 결합하는 CD20/CD3 이중 특이성 단클론항체다.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컬럼비주가 CD3에 결합하면 T세포가 활성화되고, CD20에도 결합하면서 B세포를 활성화된 T세포 옆으로 위치시켜 B세포의 용해를 유도하게 된다.

식약처는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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