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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은 통영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사조대림은 통영시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통영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통영시는 지역 내 수산물 업체들이 사조대림과 협력해 우수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이들 신제품엔 통영산 굴을 사용했다. 통영 굴그랑땡은 개당 30g의 완자형 동그랑땡이다. 통영 굴교자는 해표 굴소스로 맛을 냈다.
사조대림은 이번 신제품 외에도 수산물 관련 분야의 자체 기술력과 통영시의 수산 자원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소스와 조미료, 해산물 가공품 등 프리미엄급의 씨푸드 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키로 했다.